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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불붙은 3차 재난지원금…野 '재촉' vs 與 '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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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처럼 거리두기 격상에 벌써부터 지역경제가 위축되고 있자, 정치권의 3차 긴급재난지원금 논의에 불이 붙고 있습니다.

야권에선 재난지원금을 내년 예산안에 반영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데, 여당은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입장만 고수하고 있습니다.

김민주 기자입니다.

【기자】

불을 붙인 건 야권입니다.

특히 국민의힘 김종인 비대위원장이 '내년 예산안에 재난지원금을 미리 편성하자' 제안한 지 하루 만에 구체적인 복안도 내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