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7 (금)

수도권 2단계 첫날…다시 300명대 중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오늘부터 2단계로 격상된 가운데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49명을 기록하며 하루 만에 다시 300명대로 올라섰습니다.

사우나와 요양병원 등을 고리로 한 지역의 'n차 감염'이 새로운 형태로 확산하면서 감염고리 끊기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먼저, 차윤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커피전문점 한편에 의자와 식탁이 쌓여 있습니다.

매장 내부를 이용할 수 없게 안전선도 처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