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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조 바이든, 국무장관에 토니 블링컨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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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권 이양 공식화로 인수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는 바이든 당선인이 국무장관에 토니 블링컨 전 국무부 부장관을 지명하는 등 외교안보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블링컨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최악의 폭군'이라고 부른 적이 있어 앞으로 미국의 대북정책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 지 주목됩니다.

이재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국무장관에 토니 블링컨 전 국무부 부장관을 지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