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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작은 보탬" 익명의 봉투…소방관들 눈시울 붉힌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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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와 인터넷 검색어를 통해 오늘(24일)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지난주 창원의 한 소방서에 누군가 흰 봉투 하나를 둔 채 홀연히 사라져 버렸는데요, 봉투를 열어본 소방관들은 눈물을 흘렸습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소방관 위한 헌혈증'입니다.

지난주 19일 경남 창원시 신월 119 센터에는 30대로 보이는 한 남성이 음료수와 흰 봉투 하나만 전달한 채 황급히 사라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