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3 (금)

사랑의 김장 고민하던 포항시 "방역수칙 지키며 진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 포항시와 포항시새마을회가 사랑의 김장 하기 행사를 앞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고민하다가 진행 결정을 내렸다.

대신 행사 참여자들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도록 하기로 했다.

24일 시와 새마을회에 따르면 매년 11월 말 김장을 해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했다. 올해도 김치 2만포기를 저소득층 가정 3천가구에 나눠줄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