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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광주교도소 수용자 2명 추가 확진…감염 확산 우려에 전수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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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3명·수용자 4명·직원 지인 4명 등 누적 11명 확진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광주 교도소 수용자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추가로 감염돼 방역 당국이 수용자 전원을 전수 검사하기로 했다.

24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광주 교도소 수용자 2명이 각각 광주 619, 620번째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전날 확진된 618번과 같은 거실에서 생활한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