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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 (월)

바이든 "국무장관에 블링컨"…대북 압박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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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내년 1월 출범할 바이든 행정부의 초대 국무장관에 토니 블링컨 전 국무부 부장관이 지명됐습니다.

블링컨은 얼마 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최악의 폭군'이라고 부르며 트럼프 대통령의 대북 외교를 강하게 비판한 바 있어 앞으로 미국의 대북정책에 어떤 변화가 있을 지 주목됩니다.

워싱턴 여홍규 특파원입니다.

◀ 리포트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국무장관에 토니 블링컨 전 국무부 부장관을 지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