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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 (월)

[영상] 상하이 공항발 코로나 확진자 잇따라…중국 재확산 시작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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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해외를 잇는 관문이자 중국 국내선 항공편 허브인 상하이 푸둥 공항에서 근로자들의 코로나19 확진이 잇따르면서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23일 중국 관영매체 글로벌타임스 등에 따르면 상하이에서는 20일 2명, 21일 1명, 22일 2명 등 사흘 연속으로 지역 사회 확진자가 보고됐습니다.

20일 확진자 2명은 푸둥 공항 근로자와 관련이 있는데요. 이에 앞서 상하이에서는 9일과 10일 푸둥 공항 노동자 1명과 푸둥 공항에서 근무하다 안후이성으로 돌아간 1명이 각각 확진자로 확인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