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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날씨] 이틀째 초겨울, 서울 0.2℃...강원 동해안 건조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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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도 볼에 닿는 공기가 무척 차가웠습니다.

중부와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는 이틀째 영하권 추위가 이어졌는데요.

오늘 아침 대관령의 기온이 영하 6.4도까지 떨어지면서 가장 추웠고, 서울은 0.2도로 어제보다는 2도 높았지만, 찬 바람에 체감 온도는 영하권에 머물렀습니다.

낮에는 서울 기온 8도까지 올라 추위가 조금 누그러지겠지만, 여전히 쌀쌀하겠고요, 일교차도 크게 벌어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