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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바이든, 외교안보 진용 발표…'미국 우선주의' 지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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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강경파' 블링컨, 국무장관 낙점

<앵커>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함께 일할 외교·안보 진용을 발표했습니다. 앞으로의 북미 관계, 또 한미 관계에도 큰 영향을 미칠 사람들로, 북핵 문제와 관련해서는 오바마 대통령 때 전략적 인내 정책을 추진했던 인물이 국무부 장관에 내정됐습니다.

뉴욕에서 김종원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바이든 당선인이 최측근인 토니 블링컨 전 국무부 부장관을 초대 국무부 장관으로 지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