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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이스라엘-사우디 첫 정상급 회동"...적대관계 끝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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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동안 서로를 공식적으로 인정하지 않았던 이스라엘과 사우디아라비아가 극비 정상회담을 가졌다는 외신보도가 나왔습니다.

양국 정부가 공식적인 언급을 하지 않았지만 두 나라 관계가 가까워지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보도에 채문석 기자입니다.

[기자]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일요일인 지난 22일 사우디아라비아에 가서 실질적 권력자인 무함마드 빈살만 왕세자와 극비 회담을 가졌다고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