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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철원 군부대서 36명 집단감염…장병 외출·휴가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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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원도 철원의 육군 부대에서는 모두 36명이 확진돼서 부대가 통째로 격리됐습니다. 어디서 누가 처음 걸린 건지도 파악되지 않아서 군 당국은 장병들의 외출을 통제하고 휴가도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김태훈 국방전문기자입니다.

<기자>

강원도 철원군 서면 육군 5포병여단 예하 부대입니다.

정문은 굳게 닫혔고, 위병들 모습도 보이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