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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정부 강행 임용시험 응시자 2명 양성…학원發 확진도 8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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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주말 노량진 임용고시 학원에서 집단 감염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일부 수험생들이 시험을 치르지 못했는데 우려하던 일이 일어났습니다. 응시자 가운데 두 명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겁니다. 방역당국은 같은 시험장에 있었던 수험생들을 중심으로 접촉자 조사에 나섰습니다.

이어서 서영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감염 우려 속에 치러진 중등교원임용시험. 우려는 현실이 됐습니다. 응시자 가운데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