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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 (월)

[끝까지판다] "쉼터 대폭 확충"…신청서 냈더니 우수수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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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동 학대 사건은 계속 늘어나는데 대책은 부족하단 지적이 나오자 정부는 넉 달 전, 과감한 개선책이라며 쉼터를 늘리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말 뿐이었습니다. 지방자치단체가 내년에 쉼터를 20곳 늘리겠다고 요청했는데, 정작 정부는 예산안에 10곳만 반영한 것으로 저희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계속해서 소환욱 기자입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