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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수능 시험장, 앞당겨 원격수업…확진 수험생은 지정병원서 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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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렇게 우리는 그야말로 살얼음판을 걷고 있습니다. 이제 대입 수능시험은 딱 열흘 남았습니다. 주말에만 전국에서 학생과 교직원 94명이 확진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의 불안감은 더 커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수험생들의 집단 감염을 막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백민경 기자입니다.

[기자]

수험생에게 지금 시점에서 가장 최악의 상황은 무엇인지 물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