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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통제된 곳'도 뚫렸다…군부대·교도소까지 '코로나 침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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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바이러스는 군부대나 교도소처럼 비교적 사회와 단절된 곳도 파고들었습니다. 강원도 철원에 있는 부대에선 오늘(23일) 하루만 서른한 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또 광주의 교도소에서도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모두 단체생활을 하기 때문에 우려가 더 큽니다.

김민관 기자입니다.

[기자]

강원도 전방에 있는 육군 5포병여단입니다.

오늘만 31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