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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대학병원發 지역 감염...광주교도소 직원·수용자도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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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호남에서는 대학병원에서 시작된 지역 사회 전파가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전남대병원을 오간 교도관을 통해 광주교도소 수감자까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교정 당국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김민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전북 익산 원광대학교 병원입니다.

지난주 이 병원 간호사가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병동 두 곳에서 20명 넘는 의료진과 환자 등이 코로나19에 감염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