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9 (목)

신규 확진자 271명…3차 유행 고리 끊어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내일부터 수도권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된 가운데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엿새 만에 200명 후반대로 줄어들었습니다.

하지만 학원, 가족, 지인모임 등을 고리로 전국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겉잡을 수 없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유숙열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오늘 0시 기준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엿새 만에 300명대에서 줄어든 27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역 발생은 255명, 해외 유입은 16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