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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어린이보호구역 일가족 참변 일주일…현장엔 꽃과 손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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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보호구역 일가족 참변 일주일…현장엔 꽃과 손편지

[앵커]

광주의 한 어린이보호구역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일가족이 대형 트럭에 치여 두 살배기가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한 지 일주일이 흘렀습니다.

사고 현장에는 추모 꽃과 교통안전의 바람을 담은 그림이 내걸렸습니다.

김경인 기자입니다.

[기자]

일가족 4명이 8.5톤 대형 트럭에 치여 두 살배기가 숨지고, 두 명이 크게 다친 어린이보호구역 내 횡단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