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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정은경 "수능까지 수험생 감염 줄여야…가족·감독관도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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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점 시험시설·별도 시험장 준비…수험생 신속 검사 체계도 마련



(서울=연합뉴스) 정래원 기자 =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방역 당국이 수험생과 가족, 시험 관계자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본부장은 23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청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수능 전까지 최대한 감염에 노출되지 않게 대면 접촉을 최소화하고 다중이용시설의 이용을 자제하고 가더라도 마스크를 항상 쓰는 등 수험생의 노력이 1차로 중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