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1 (수)

"저기 또 온다!"…골프장 소 떼 습격 사건의 전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지난 금요일 경남 창원의 한 골프장에 소떼가 난입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근처 주민이 방목해 기르는 소들로 한두 번 겪은 일이 아니라는데요, 지자체도 소방서도 소떼의 습격을 막을 방법을 못찾고 있습니다.

정반석 기자입니다.

<기자>

경남 창원의 한 골프장입니다.

[골프장 방문객 : 80m 웨지샷이 남았는데 이게 무슨 경우죠?]

황소 10여 마리가 갑자기 잔디밭에 난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