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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유·초·중학교 다시 '1/3' 등교…수능 전 원격 수업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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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새 확진자 수는 닷새 연속 3백명 대를 기록했는데요.

그 숫자보다 더 걱정되는 건 학교가 확산의 중심이 되고 있다는 겁니다.

이에따라 정부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의 등교 인원을 3분의 1로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대학 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있는 고등학교는 원격 수업 시기를 앞당길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재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거리두기 2단계가 적용된 수도권의 유치원과 초, 중학교에는 전교생 3분의 1만 등교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