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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만취 20대 운전자, 가로수·전봇대 '쾅쾅'…부산대교선 3시간 투신 소동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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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천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전봇대와 가로수를 들이 받는 사고를 냈습니다. 20대 운전자는 면허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였습니다.

사건 사고 소식은 강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봇대가 구겨지고 가로수는 움푹 파였습니다. 승용차는 조수석 앞바퀴가 떨어져 나갈 정도로 부서졌습니다.

오늘 새벽 3시20분쯤 인천 부평구에서, 20대 남성 A씨가 차를 몰다 연쇄 사고를 냈습니다.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를 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