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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따져보니] 확진자 나왔다하면 가족·지인·동료에 전파…"70%가 무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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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코로나 3차 유행은 지난 3월과 8월, 특정 집단에서 빠르게 퍼졌던 1,2차 유행과 달리, 일상 감염으로 퍼지고 있습니다. 코로나 확진자 1명이 나오면 꼬리에 꼬리를 물어 감염되는 건데, 왜 이런 형태의 전파가 나타나는 건지, 사회정책부 황병준 기자와 이 부분을 자세히 따져보겠습니다. 황 기자, 산발적 감염이 계속 있어왔지만, 갈수록 전파 장소는 더 많아지고 전파 규모는 세분화되는 양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