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8 (일)

대학병원 감염 교도소·학교까지 확산...전북 거리두기 1.5단계 격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호남지역 대학 병원에서 시작된 감염이 지역사회 곳곳으로 침투하고 있습니다.

교도소와 고등학교에서까지 확진 환자가 나와 수용자와 학생에 대한 검사가 이뤄졌습니다.

최근 감염이 확산한 전라북도는 사회적 거리 두기 1.5단계를 전체 14개 시·군으로 확대했습니다.

나현호 기자입니다.

[기자]
주말인데도 고등학교에 학생들이 몰려듭니다.

1학년 학생 가운데, 코로나19 감염자가 나왔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