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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부천 주민 11명 확진…5명은 어린이집 교사·원생(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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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경기도 부천시는 어린이집 교사와 원생 5명 등 11명이 관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들 중 인천 미추홀구 주민 A(30대·여)씨 등 2명은 중동 한 어린이집 교사이며, B(10대 미만)양 등 3명은 이 어린이집 원생으로 조사됐다.

이들 확진자 5명은 이 어린이집 다른 교사인 부천 443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