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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용인 키즈카페 관련 8명 코로나19 추가 확진…누적 3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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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경기 용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집단 발병한 기흥구 마북동 키즈카페와 관련해 8명이 추가로 확진됐다고 22일 밝혔다.



7명은 키즈카페 이용자이고 1명은 키즈카페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이에 따라 지난 13일 첫 확진자가 나온 키즈카페와 관련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30명으로 늘었다.

유아들을 대상으로 한 미술·놀이공간인 해당 키즈카페에서는 지난 13일 수지구 거주 A씨 일가족 4명이 확진된 이후 카페 종사자와 이용자, 이용자의 접촉자 등으로 n차 감염이 이뤄져 전날까지 총 20명의 확진자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