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8 (일)

"성추행 의혹 2차 피해"…서울대 조사 나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성추행 의혹 2차 피해"…서울대 조사 나서

대학원생 제자 성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서울대 서어서문학과 교수의 사건이 공론화된 후 피해자 측이 2차 가해를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서울대가 조사에 나섰습니다.

서울대 인권센터는 피해자 A씨와 강사 B씨가 서어서문학과 교수·강사·학생 모두 11명에게 2차 피해를 입었다는 신고가 접수돼 조사를 시작했습니다.

피신고인들은 허위사실을 유포하거나 성 차별적 발언을 하는 등 2차 가해를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