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부산항 검수업체 노동자 동호회 축구하다 감염…동료 전수조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항에서 일하는 검수업체 노동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2일 부산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해양공사 직원 A씨가 이날 새벽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 양성이 나왔다.

A씨는 지난 12일 동호회 축구 경기를 하다가 상대팀 선수 중 확진자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보건당국은 추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