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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사유리 '비혼 출산' 호응하는 여성들…"결혼 불평등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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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원인 재해석 필요…양육비 지원 등 정책 개편해야"



(서울=연합뉴스) 장우리 기자 = "아이를 갖기 싫다기보다는, 결혼 후 아이를 낳고 기르는 과정에서 대면할 수밖에 없는 불평등을 감당하기 싫어서 저처럼 출산을 포기한 사람도 많을 거예요."

직장인 김모(30)씨는 최근 방송인 후지타 사유리(41)가 일본에서 정자를 기증받아 출산한 사례를 보면서 '비혼 출산'에 관심을 갖게 됐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