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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청문회 도덕성 검증 비공개 추진...국민 71%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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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야가 국회 인사청문회 제도를 개선하기 위한 움직임에 착수했습니다.

'정책 검증'만 공개로 하고, '도덕성 검증'은 비공개로 하겠다는 건데, 청문회 취지를 훼손한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이연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김태호 / 당시 국무총리 후보자(2010년 8월) :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더 이상 누가 되지 않겠다는 생각으로 저는 오늘 총리 후보직을 사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