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2 (수)

성남서 중·고교생 남매 코로나19 확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성남=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경기 성남시는 분당구에 사는 중·고교생 남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연합뉴스

코로나19 선별 진료소
[연합뉴스 자료 사진]



이들은 지난 20일 확진된 성남 584번 환자의 자녀다.

남매 가운데 여동생은 내정중학교, 오빠는 낙생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다.

이에 따라 방역당국은 교육당국과 협의해 두 학교 수업을 원격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또 확진된 가족 3명의 감염 경로와 세부 동선, 접촉자 파악에 나섰다.

cha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