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1 (화)

인천서 음주운전 20대 전봇대 등 잇달아 들이받고 검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인천=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인천 한 시내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던 20대 남성이 전봇대와 가로수를 잇달아 들이받는 사고를 내면서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A씨를 입건했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3시 20분께 술에 취한 상태로 인천시 부평구 산곡동 한 시내 도로에서 자신의 K7 승용차를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