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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마스크 써달라자 "아 XX, 세워" 택시기사에 폭언·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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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버스나 지하철 탈 때 마스크를 쓰는 것은 이제 상식이죠. 그런데 여전히 안 쓰겠다고 우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심지어 마스크 쓰라는 택시기사를 때리고 욕하는 일까지 벌어졌습니다.

G1 박성준 기자입니다.

<기자>

늦은 저녁, 술에 취한 두 남성이 택시에 탑니다.

마스크를 쓰지 않은 남성에게 택시기사가 마스크를 써달라고 말합니다.

[택시 기사 : 벌금 내요. 손님들 건강을 위해서 (마스크를) 쓰셔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