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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부천 광역 소각장 설득에도 '주민 거센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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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자원순환센터의 소각 시설을 증축해 인근 지역의 쓰레기까지 처리하겠다는 부천시의 계획에 시민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시는 뒤늦게나마 계획의 정당성을 설명하고 나섰지만, 지역 사회는 시민 동의도 없이 추진된 부천시의 계획을 무조건 막겠다는 입장입니다.

LG헬로비전 부천방송 이정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부천 자원순환센터, 이른바 대장 소각장의 광역화를 반대하는 오정동 일대 지역 주민들이 목소리를 높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