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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전국 6만 명 응시 "예정대로"...교육부 "확진자는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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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시험 전국에서 일제히 시행…6만 명 넘게 응시

교육부 "시험 연기·취소 없어…확진자는 응시 불가"

추가 감염 우려 아직 큰데…일부 수험생 "해열제 먹고라도"

응시생·시험감독 대부분 현직 교사…시험 뒤 확산 우려도

[앵커]
당장 문제는 오늘 치러지는 중등 임용고시입니다.

전국에서 6만 명이 응시하는데요.

교육부는 시험을 취소하지 않고 예정대로 진행하기로 했지만, 확진자는 응시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홍민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중학교와 고등학교 교사를 선발하는 중등 임용고시.

1차 필기시험이 오늘(21일) 오전 9시부터 5시간여 동안 전국에서 일제히 치러집니다.

응시 인원은 6만여 명에 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