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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화이자, FDA에 긴급사용 승인 신청...연내 5천만 회분 생산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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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개발 선두주자인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가 현지시간 20일 미국 식품의약국, FDA에 자사 백신의 긴급사용 승인을 신청했다고 로이터와 AP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화이자는 FDA가 내달 중순 긴급사용을 승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승인될 경우 신속히 유통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화이자는 2천5백만 명이 접종할 수 있는 분량인 5천만 회분의 백신을 올해 안에 준비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