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개발하다 '펑'
인천 화장품 공장 화재로 3명 숨지고 9명 다쳐
<앵커>
어제(19일) 3명이 숨지고 9명이 다친 인천 화장품 공장 화재현장에서 합동감식이 이루어졌습니다. 화학물질에 불순물이 섞이며 불이 시작됐을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데, 불길이 치솟던 순간 한 직원이 지게차를 올리며 안에 있던 3명을 구조하기도 했습니다.
김덕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폭발음과 함께 불길이 한순간에 공장을 집어삼킵니다.
공장 2층에서 뿜어나온 검은 연기가 주변을 뒤덮습니다.
2층에서 근무하던 일부 사람들은 앞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신속하게 화재 현장을 벗어나 화를 면했습니다.
어제(19일) 3명이 숨지고 9명이 다친 인천 화장품 공장 화재현장에서 합동감식이 이루어졌습니다. 화학물질에 불순물이 섞이며 불이 시작됐을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데, 불길이 치솟던 순간 한 직원이 지게차를 올리며 안에 있던 3명을 구조하기도 했습니다.
김덕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폭발음과 함께 불길이 한순간에 공장을 집어삼킵니다.
공장 2층에서 뿜어나온 검은 연기가 주변을 뒤덮습니다.
2층에서 근무하던 일부 사람들은 앞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신속하게 화재 현장을 벗어나 화를 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