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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美 FDA 승인 받은 렘데시비르...WHO는 "효과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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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식품의약국 FDA가 코로나19 치료를 위해 관절염 치료제 '바리시티닙'을 기존에 승인한 '렘데시비르'와 동시에 쓸 수 있도록 긴급 사용을 승인했습니다.

하지만 세계보건기구는 여전히 렘데시비르 사용을 추천하지 않는다고 밝혀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여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미국식품의약국 FDA가 코로나19 중증 환자 치료에 쓰이고 있는 렘데시비르와 동시에 사용할 수 있도록 관절염 치료제 '바리시티닙'의 긴급 사용을 승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