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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대학가 확진자 속출...순천시 전국 첫 '거리두기 2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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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신촌 대학가에 이어 충남 선문대에서 재학생 사이 연쇄 감염이 발생해 기숙사생 등 2천여 명이 진단 검사를 받았습니다.

2주 새 60명 넘는 확진가 나와 방역에 비상이 걸린 전남 순천시는, 전국 처음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상향했습니다.

이상곤 기자입니다.

[기자]
대학교 안에 이동식 선별진료소가 마련됐습니다.

충남 아산시 선문대학교에서 확진자가 속출하자 방역 당국이 전수 검사에 나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