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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병상 부족 우려까지...방역 당국, 추가 확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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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가 재확산하면서 위중증 환자 수도 함께 늘고 있습니다.

일부 지역에선 병상 부족이 우려되고 있는데, 발등에 불이 떨어진 방역 당국은 추가 병상확보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김지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대학가부터 종교시설, 노래방, 동창모임까지.

소규모 집단감염 확산세는 좀처럼 수그러들 기미가 없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8월 이후 3개월 만에 사흘 연속 3백 명대 확진자가 나오면서 의료체계에도 점점 과부하가 걸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