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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김정숙 여사 "김치는 코로나 시대 건강한 발효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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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는 제1회 김치의 날을 맞아, 김치가 코로나19 대유행 속에서 '건강한 발효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김 여사는 오늘 '김치의 날' 법정기념일 지정 이후 처음 열린 기념식에서, 김치는 모든 재료를 포용하고 어떤 음식과도 조화를 이루는 융합의 미덕을 가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세계인들이 김치의 전파자가 되고 있다며, 김치의 수출 성장에 힘입어 채소농가의 소득 안정과 고용 창출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김치의 날'은 다양한 재료가 하나하나 모여 22가지 효능을 발휘한다는 의미를 담아 11월 22일로 지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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