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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조간 브리핑 (1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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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민주당 대표가 지난주 문재인 대통령을 독대하면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과 추미애 법무부 장관 등에 대한 우호적이지 않은 여론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한국일보가 보도했습니다.

민심을 반영한 개각 필요성을 우회적으로 건의한 것으로 문재인 정부 3기 출범을 위한 개각 폭이 예상보다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인데요, 동아일보는 관련 기사에서, 특정인에 대한 해임 필요성을 말한 건 아니라는 이 대표와 청와대의 입장을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