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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인천 화장품 공장서 폭발 후 화재…3명 사망·6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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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천의 한 화장품 공장에서 불이 나서 노동자 3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습니다. 도금 작업을 하다가 폭발이 생긴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현정 기자입니다.

<기자>

인천의 한 화장품 공장, 펑 소리와 함께 불길이 치솟더니 건물 파편이 주차된 차량까지 날아와 차 앞 유리창에 금이 갑니다.

어제(19일) 오후 4시 12분 이 공장 2층 작업장에서 폭발과 함께 불이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