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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날씨] 이례적 포근, 서울 20℃...밤부터 벼락·돌풍 동반 가을 폭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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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은 흐리지만, 공기는 무척 포근합니다.

따뜻한 남풍이 유입되며, 오늘 아침 서울 기온 14.8도까지 올랐는데요,

이는 11월 중순 기준, 1998년 이후 22년 만에 가장 높은 기록입니다.

한낮에도 서울 기온이 20도, 제주는 무려 27도까지 오르며 이례적인 고온현상이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밤부터는 북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며 대기 불안정이 심해지겠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