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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한 달여 만에 또 격상..."2단계 이상 강력 조치 필요" 지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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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이 1단계로 완화된 지 한 달여 만에 다시 격상됩니다.

다중이용시설의 인원을 제한하는 내용이 주를 이루는데, 이 정도 조치로 확산세를 막기엔 역부족이라 2단계 이상으로 빠르게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김지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8월 16일, 서울과 경기 지역에 거리 두기 2단계가 적용됐습니다.

하루 평균 확진자가 40명을 초과하고, 코로나19 감염자 한 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 나타내는 감염 재생산 지수도 1.3을 넘어서면서 내려진 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