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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집단 면역' 실험 스웨덴, '봉쇄 조치' 본격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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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스웨덴이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해 오는 24일부터 공공장소 모임을 최대 8명까지로 제한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20일부터는 술집, 식당 영업이 밤 10시까지로 제한됩니다.

이번 결정은 그동안 시행해 온 느슨한 방역 조치가 효과를 거두지 못했다는 판단에 따른 것입니다.

박상남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스웨덴 정부는 오는 24일부터 공공장소 모임을 최대 8명까지로 제한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