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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조간브리핑 (1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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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 돌고 돌아 원점.

아침 신문들은 김해 신공항 백지화 결정을 두고, 하나같이 검증 과정이 부실했고, 여당의 내년 부산시장 보궐선거를 위한 것이란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한국일보는 경제성 항목을 빼버리고 안정성도 판단하지 않는 등 반쪽짜리 검증에 따른 백지화 결정이라고 지적했고,

경향신문은 검증 과정에서 사업을 중단할 결정적인 하자를 밝혀내지 못했다는 의견을 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