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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아! 장준하...45주기 맞아 기념관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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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독립운동가이자 민주투사로서의 삶을 살다 의문의 죽음을 당한 고 장준하 선생의 기념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기념관에는 고인의 유품과 사진 등이 전시돼 있는데 그를 기리는 기념석도 세워져 시민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김학무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1918년 평안북도 의주에서 태어나 일제의 학도병에 징집됐다가 탈출한 뒤 광복군에 합류해 독립운동에 투신한 고 장준하.

해방과 함께 임시정부 요인의 일원으로 귀국해 자유와 민주, 반독재 투쟁에 이바지한 사상계를 발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