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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한국 웹툰, 일본 슈에이샤 '망가미' 플랫폼 뚫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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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웹툰이 만화 강국인 일본 최대 출판사인 슈에이샤의 웹툰 플랫폼에 수출됩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온한류축제 한일 공동사업 브리핑을 통해 서울미디어코믹스와 투유드림의 웹툰 4편이 이달 중 일본 슈에이샤가 만든 웹툰 플랫폼인 '망가미'에 진출한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만화 시장은 26억 달러 규모로 세계 1위지만, 아직 전통적인 흑백 만화가 시장을 주도하고 있고, 2년 전 슈에이샤의 '망가미'가 만들어지는 등 최근 성장세가 가파릅니다.